-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와 서울시박원순 시장 ‘희망저금통 캠페인’ 협약식

- 4만6천개 희망저금통으로 5개월간 市-한국야쿠르트 직원 모금활동 전개

- 모금액은 서울시 저소득가정 아동 교육비 지원에 사용

- 이와 별도로 한국야쿠르트 저소득가정 아동 교육비 지원 사업에 1억원 기부

서울시가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 교육비 모금을 위한 희망저금통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시는 2012년 4월12일(목)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한국야쿠르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저금통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희망저금통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희망저금통 캠페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의 아동 교육비를 지원하고, 희망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희망저금통을 통해 모은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가정 아동 교육비 지원 사업에 지원되며, 개봉식은 한국야쿠르트가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당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지난해엔 희망저금통 모금활동을 통해 총 1억200여만원을 적립해 저소득가구 아동 교육비 지원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